최근 3년간(‘06년~’08년) 발생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은 해안가의 어·패류 판매 밀집지역이나 수도권의 횟집에서 집중 발생하였으며, 적절히 취급되지 않은 어패류와 오염된 주방기구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식약청은 설명하였다.
식약청은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어·패류를 손질하는 각 단계마다 매번 칼, 도마를 수돗물로 깨끗이 세척하여 사용할 것과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아이스박스에 넣어 신속히 집으로 가져와 냉장(5℃이하) 또는 냉동(-18℃이하) 보관하고, 수돗물로 2~3회 깨끗이 씻어서 섭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6월 11일 서울영락중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에 식약청은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민이 식중독 예방 3대 운동인「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청은 현재 하절기 식중독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어·패류 취급 음식점, 가정집 등에서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하기 위한 위생 교육 동영상 및 교재를 개발하고 식중독 다발지역에 대한 현장위생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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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예방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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