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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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09:57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6월 12일부터 해외 로밍 중인 고객에게 전화할 경우 현지시각을 안내하는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는 해외에서 로밍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새벽이나 수신이 어려운 시간대에 통화가 걸려오는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발신자에게 수신자의 로밍지역 시각을 컬러링 방식으로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전화를 할 경우, "해외 로밍 중인 분에게 국제전화 요금이 부과되며, 현지시각은 새벽 O시 OO분입니다"라는 안내멘트가 전달된다.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는 현재 SK텔레콤 T로밍 서비스가 가능한 174개국 모두 가능하며, 향후 로밍 지역이 확대되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는 T로밍센터(공항내), T로밍 고객센터(1599-2011), SK텔레콤 지점이나 온라인 T-world(www.tworld.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금액은 무료이다.

아울러 서비스 오픈에 맞춰 <T로밍 따라잡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T로밍 따라잡기 이벤트>는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를 신청하고 해외에서 로밍을 사용한 고객들을 추첨해서 총 15명에게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를, 총 3,000명에게 파리바게뜨 기프티콘(3천원권)을 제공하는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와 ▲어학연수 떠나는 고객이 이벤트를 미리 신청하고 T로밍 SMS를 30건 이상 사용하면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3천원권)이 제공되는 <어학연수 SMS 이벤트>로 구성되어있다.

SK텔레콤 안회균 DATA사업본부장은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는 해외에서 시차로 인해 생기는 불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개발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라며 “이번 서비스 오픈과 다양한 이벤트로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출국하는 고객들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본 서비스는 시차정보가 외국통신사에게 제공되지 않는 특정국가(6개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콩고)에 한해 최대 2시간 내 오차가 발생 할 수 있음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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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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