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원혼의 부활’ 한-일 미모의 아이돌스타, 호러퀸으로 등극
‘모닝구 무스메’ 의 카고 아이 <주온-원혼의 부활> 전격 캐스팅!
혼신의 연기로 차세대 호러퀸 예약!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 4기 멤버 출신으로 현재 연극,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고 아이’가 올 여름 공포영화로 연기 변신을 꾀했다. 카고 아이는 <주온-원혼의 부활>에서 알 수 없는 희귀병에 걸린 소녀의 담당 간호사 ‘유코’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됐다. ‘소녀시대’의 ‘태연’을 연상시키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촬영 내내 혼신의 연기를 펼친 ‘카고 아이’는 극도의 공포에 휩싸인 ‘유코’ 캐릭터를 120%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현재 일본에서 노래와 연기 등 다방면의 끼를 발산하며 차세대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인정 받는 카고 아이는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어를 배우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게 된 그녀는 최근 일본 내 한국음식점을 오픈 하면서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만능 엔터테이너 남규리, 당당히 2008 호러퀸으로 등극!
실력파 여성 그룹 ‘씨야’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하며 아이돌 스타로 떠오른 남규리는 2008년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고死 : 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해 새로운 호러퀸으로 신고식을 치뤘다.
<고사>는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의 목숨을 담보로 피의 중간고사를 치룬다는 내용으로, 남규리는 의리파 여고생 ‘이나’역을 맡아 섬뜩한 공포연기를 펼쳤다. 남규리를 비롯 이범수, 김범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던 <고사>는 단순한 공포물이 아닌 학교 내 성적 경쟁과 비리,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등 차별화된 메시지를 담았다. 10대, 20대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고사>는 16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공포영화 최고의 흥행성공을 거뒀다.
일본 최고의 아이돌 스타 ‘카고 아이’가 출연하는 <주온-원혼의 부활>은 <주온>의 아버지 시미즈 다카시 감독과 제작자 이치세 타카가 <주온>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매우 특별한 영화다. 10년 전 시작된 <주온>의 절대 공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포로 재현하는 <주온-원혼의 부활>은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많은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가족 살인사건 피해자의 저주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간 소녀의 핏빛 원혼을 그린,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기대작 <주온-원혼의 부활>은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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