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Deliver DHL(Dream, Hope, Love)’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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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10:3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www.dhl.co.kr)은 오는 13일, 자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Deliver DHL(Dream, Hope, Lov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Deliver DHL’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마련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DHL’로 상징되는 꿈, 희망, 사랑(Dream, Hope, Love)까지 배송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DHL코리아의 지역 봉사 활동 프로젝트로, DHL 직원들은 이번 주말에 경기도 화성의 농장을 방문해 포도 순 따기, 배 열매 솎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은 사회적 책임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 직원들 역시 각자의 개인적인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믿고 있다. 이번 주말 봉사활동은 이러한 믿음의 실천이며, DHL은 앞으로도 분기별 지역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Deliver DHL’ 프로젝트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지혜롭고 뜻 깊은 활동에 쓰고자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매 분기별로 모아진 기금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DHL코리아는 ‘Make DH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초 독거노인들과 함께 하는 ‘DHL과 함께 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축제’를 진행한 바 있으며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직원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