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그린손해보험 업무제휴로 시너지 창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그린손해보험주식회사(대표 이영두)과 6월 10일 종로구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양사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6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제휴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그린손해보험과 SC제일은행 양사는 제휴신용카드인 ‘그린카라이프(Green Car Life)’카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본 제휴카드로 그린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10%할인혜택(초회년도 최대 3만원, 차회년도부터 최대 2만원),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및 고객적립 BC Top포인트 통한 보험료 차감결제혜택 등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전국SK주유소 이용 시(주말/공휴일) 리터당 70포인트 BC Top포인트 적립, 신용판매 이용액의 0.5% BC Top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제휴신용카드 혜택뿐 아니라SC제일은행은 ‘그린카라이프’ 카드를 소지한 그린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일반고객 적용금리에 0.1%를 추가 우대하는 ‘제휴채널 특별 우대금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라이프’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신용대출 및 주택자금대출을 받을 경우 그린손해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개별고객적용금리에서 0.1%를 추가로 특별 우대하는 서비스다.

그린손해보험과 SC제일은행은 양사의 역량을 결집시킨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각각 가입자 증대 및 기존가입자 이탈방지, 신규카드고객 확보와 크로스셀링 달성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SC제일은행 소매여신제휴마케팅팀의 송인석 이사는 “성장을 위한 한국최고의 금융파트너인 SC제일은행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최대한 결집해 제공하기 위해 그린손해보험과의 업무제휴를 하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하며 “이번 제휴 및 제휴신용카드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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