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 측정 분석능력 우수
이번 평가에는 전국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비롯한 각 지방환경청, 물환경연구소, 환경관리공단 등 국내 국・공립 연구기관 등이 평가 대상기관이었다.
경북연구원에서는 대상 평가항목의 전 항목(납, 구리, 크롬, TCE, PCE등 5개항목)에서 항목별 “만족” 평가를 받아 기관평가 “적합”을 받았다.
측정분석 정도관리(AQC : Analytical Quality Control)는 전국의 모든 폐기물 측정분석기관에 대한 측정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측정분석 능력 및 측정분석결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측정분석 정도관리의 분야별 평가방법은, 대상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정도로 나눈 값(Z)으로 산출하여 개별 평가항목에 대한 분석결과를 Z값에 의해 산정하여 Z값에 따라 각각 “만족”, “불만족”으로 평가하며, 기관평가는 평가값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70점 이상이면 “적합”, 70점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평가한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측정·분석 능력향상 및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앞으로는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hen.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
담당자 이춘우
054-339-8200
이 보도자료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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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5일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