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문법을 브랜드로 내세운 녹색문단, 사단법인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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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9-06-12 09:47
서울--(뉴스와이어)--녹색문법을 지향하는 창조문학신문 녹색문단이 11일 법인화에 성공했다. 녹색문단(대표 박인과)은 사단법인으로 2009년 6월 11일 20시 37분에 허가를 득했다고 밝혔다.

(사)녹색문단 박인과 대표는 2009년 2월에 한국문단 역사상 처음으로 ‘녹색성장위원회’를 설립하고, 꾸준히 문단의 녹색성장과 국민적 정서의 녹색신드롬을 형성해오고 있었다. 박인과 대표는 80년대부터 순수문학운동을 시작하여 시마을 등 사이트에서 문예비평을 해오다 출판사를 설립하고 오직 문학만을 위하고 문학만을 다루는 특화된 32개의 정기간행물 문학신문을 서울시 등에 전국적인 신문 명칭으로 등록하고 문학운동을 추진하며 헌신하고 있다. 박인과 대표의 창조문학신문사는 전국에 퍼져있는 30여 개의 등록된 문학신문을 대표를 위촉하여 운영을 맡기고 한국문단의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녹색문법문학운동을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 돈 안 들어가는 등단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하여 문학도들에게는 물론 전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새로 설립된 녹색문단의 임원은 1. 이사장 박인과 녹색문학평론가 2. 이사 최성훈 시인(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3. 이사 임숙현 시인(월간 창조문예 신인문학상 시 당선) 4. 이사 문근영 시인(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5. 이사 김수연 시인(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시 당선) 그리고 6. 감사 장경욱 시인(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수필 당선) 7. 감사 방기석 전도사(창조문학신문 작은교회목회대상 수상) 등이다.

녹색문단 박인과 이사장은 “ 정말 고맙습니다. 본 법인의 허가를 위해 늦게까지 남아서 열심히 일해주신 문화예술과 담당선생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희 문단을 믿어주신 만큼 저희는 열심히 해서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사)녹색문단 발기인들과 집행부에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제 법인이 된 만큼 더욱 조직적이고 강력한 집행부를 만들어 가며, 대한민국 전체에 산재해 있는 32개의 문학신문들과 연대하여 이 시대에 꼭 해야 할 일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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