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 5회 ASIA CUP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한국대표선수 선발전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함께 진행될 제 5회 아시아컵 한국대표선수 선발대회 또한 플라워 마니아라면 놓쳐서는 안 될 주요 행사이다. 김정희, 서준홍, 오면, 정영희, 주흥모, 채상엽, 최수연과 같은 국내의 기라성 같은 플로리스트 7명이 3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으로, 국내 어떤 경기대회보다 아름답고 수려한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테이블 디자인(1종목), 브라이덜 부케(2종목), 어렌지먼트(3종목), 핸드타이드 부케(4종목), 서프라이즈 어렌지먼트(5종목)까지 5가지의 종목을 거쳐 선발될 3명의 선수는 (사)한국화원협회 후원금과 함께, 오는 2011년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치러질 제 5회 아시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된다.
우수한 실력의 국내 선수들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지난 2001년 한국에서 치러졌던 제 3회 아시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박유천의 뒤를 이을 플로리스트가 과연 탄생될 수 있을지 화훼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화원협회 개요
한국화원협회는 1995년 3월 30일 농림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취득(허가번호146호)한 이래로 화원의 권익향상, 각종 행사의 주최 및 후원, 꽃 상품의 개발과 교육 등 국내화훼유통문화를 선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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