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원혼의 부활’ 섬뜩한 본 포스터 전격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1위! 최고 무서웠던 공포영화 시리즈 1위!를 차지한 <주온-원혼의 부활>(수입:케이앤엔터테인먼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마침내 보기만해도 소름 끼치는 섬뜩한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전세계 영화팬들을 열광시키며 공포영화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주온> 시리즈의 최신작 <주온-원혼의 부활>이 베일에 감춰졌던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주온-원혼의 부활>의 본 포스터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 것은 새로운 캐릭터.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를 이용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극한 공포의 시작을 예고하는 포스터는 절묘하게 겹쳐진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오싹함을 느끼게 한다. 뜨거운 분노로 가득 찬 붉은 눈빛의 ‘검은 소녀’의 형상 속에 지독한 원한을 지닌 ‘하얀 노파’의 섬뜩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저주의 부활을 암시한다. 여기에 “당신의 숨을 멎게 한 그날의 공포가 재현된다!”란 붉은 카피는 10년 전, 전세계를 경악시켰던 <주온>의 공포가 올 여름 새로운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음을 알린다.

<주온> 10주년 스페셜 프로젝트 <주온-원혼의 부활>은 <주온>의 아버지 시미즈 다카시 제작, 치열한 감독 오디션을 통과한 신인감독의 연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일 것이다.

일가족 살인사건 피해자의 저주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간 소녀의 핏빛 원혼을 그린,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주온-원혼의 부활>은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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