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프랑스 및 유럽지역 온도조절기 시장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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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2009-06-15 09:44
양산--(뉴스와이어)--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朴煥基, www.autonics.co.kr)는 오는 6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총 4일간 프랑스 리용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전인 FIP 2009에 참가해 플라스틱 사출 성형 등에 널리 쓰이는 온도조절기를 중심으로 2009년형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세계 최대의 산업박람회인 Hannover Messe 2009에 참가한 바 있는 오토닉스는 독일에 이어 국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FIP 2009에 참가하면서,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오토닉스가 2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온도조절기 신제품 발표를 계기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의 온도조절기 시장 수요 개발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는 데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FIP 2009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온도조절기 신제품들은 신 개발 PID 제어 알고리즘을 채택하는 등 완전히 새로워진 온도조절기로, 세계 수준의 고정도, 고효율 온도제어를 실현한 제품이다. 특히, 월드 베스트 셀러를 목표로 탄생시킨 TC 시리즈는, 온도 제어의 필수 기능은 모두 탑재하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실현한 실속형 온도조절기로서, 신 개발 PID 알고리즘 채용 및 100ms 고속 샘플링을 구현하여 이상적인 온도 제어를 실현했다.

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는 “2009년 선보이는 오토닉스 신제품들은 세계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제품들로, 지난 4월의 하노버 산업박람회 및 이번 FIP 2009를 통해 유망 딜러를 발굴하고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고객들에게 오토닉스 브랜드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통해 유럽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토닉스 개요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 핵심인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등 6000여 종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현재 한국 본사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러시아, 미국, 브라질, 독일 등 13개 글로벌 거점을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을 알리며 스마트 팩토리 부문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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