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자회사 티비스톰,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수상
이번에 수상한 티비스톰의 DTV 통합 미들웨어는 데이터 방송, 양방향 서비스, VOD, T-Commerce 등 다양한 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 시스템으로, 기존의 자바 기반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웹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DTV 통합 미들웨어이다.
세계적 표준인 GEM 기반 하에 OCAP, ACAP 등의 표준 API를 모듈 형식으로 조합하여 쓸 수 있도록 설계되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현재 티비스톰의 DTV 통합 미들웨어는 QOOK(KT), Broad&TV(SK Broadband), myLGtv(LG Dacom)등 국내 IPTV 3개사에 모두 공급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케이블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전문 미들웨어 기업 최초로 TTA에서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내 IPTV의 표준 미들웨어 규격으로 국가 인증을 받았다.
티비스톰의 장호연 대표이사는 “국내 IPTV용 TV 브라우저 시장을 100% 점유하고 있는 인프라웨어와 티비스톰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다”라고 말했다.
국 내외 디지털 TV 시장에서는 다양한 규격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티비스톰 DTV 통합 미들웨어는 국가인증이라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술력 향상과 품질 완성도를 높여 전세계 디지털 방송 분양의 핵심 기술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IT 분야 핵심 기술과 제품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응용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인프라웨어 개요
인프라웨어는 1997년에 설립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인프라웨어에서 개발한 상업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는 전 세계 9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에 탑재되었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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