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은 일상생활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된 탄소는 상쇄(offset)방안을 통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Zero)화하는 것이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지난해 2월 시작됐으며 지난해 건국 60주년 기념행사가 전국 1호 행사로 치러졌고, 이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람사르총회 등이 탄소중립 인증 행사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행사운영, 관람객 이동 과정에서 약 50여톤의 탄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지만, 관람객의 대중 교통 이용과 자전거 타기, 행사 특수효과 자제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행사 진행 과정에서 불가피 하게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는 배출되는 양만큼의 상쇄비용을 에너지관리공단에 납부함으로써, 울산지역 첫 탄소중립 행사로 기록되게 됐다.
저탄소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 업체 30여곳이 참가해 새로운 에너지의 세계를 선보인다.
또 울산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에너지시민포럼 등 환경단체들이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환경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기간 4개 부스에는 반딧불이 전시관도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또하나의 테마는 자전거. 녹색성장의 견인차가 될 자전거타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과 학생 등 천여명이 참가하는 범시민자전거 퍼레이드가 개막식에 맞춰 6월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울산대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최근 발족한 자전거봉사단을 비롯해 울산지방경찰청의 자전거 순찰대와 자전거 동호회원,일반시민들이 참가하며, 행사장에서는 국내 최고의 BMX 자전거 묘기팀의 공연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 참가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고급 절수 샤워기가, 시민 2,000명에게는 녹색성장을 상징하는 바람개비가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개막식이 끝난 뒤 추첨을 통해 고급 자전거를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유치부와 초등부,중등부로 나눠, 그린스타트 환경 백일장이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UBC 울산방송 사장상, 강남-강북 교육장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 첫날 저녁 7시에는 SK광장에서는 환경을 노래하는 가수 해바라기, 박학기 등 초대가수 공연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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