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엄’ 티저예고편 통해 충격의 ‘엑토플라즘’ 최초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당신은 혼령의 존재를 부인하는가? 그렇다면 더욱 이 영화를 볼 것! 죽은 혼령과의 소통. 수천년간 샤만, 성직자, 정령사(spiritualist), 주술사 들이 연구해 온 강령술의 신비가 미국 코네티컷 주 한 가정의 실화를 통해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미국은 발칵 뒤집어 졌다. 오컬트의 부활이 선언 되었다. 2009년 7월, 한국개봉이 확정되었고 오늘 티저예고편이 공개된다. 특히 후반부에 공개되는 엑토플라즘에 유의할 것!

엑토플라즘 - 강령술 집회를 주도하는 영매의 입으로 흘러나오는 심령기의 집합체. 전세계 영화팬을 논란과 충격에 빠트린 충격 영상!

이번에 공개된 <메디엄> 티저예고편은 짧은 시간 안에 영화 속 충격적인 영상들을 공개하며 ‘강령술’ 공포의 강한 흥미를 전달한다. 손을 잡고 죽은 자를 깨우는 강령술을 거행하는 사람들.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면서 죽은 자를 깨우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지는 옛 가족의 숨겨진 과거의 흑백 장면과 마루 밑에서 발견되는 사진들은 과거 이 집에서 벌어졌던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어린 영매를 매개로 벌어진 강령술과 점점 이 가족들을 조여오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은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번에 공개된 <메디엄> 티저예고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엑토플라즘’의 실체가 짧게 공개되며 소름 끼치는 공포의 전율을 선사한다. 혼령이 이승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얇은 천 같은 것으로 주로 영매의 입을 통해 흘러나오는 일종의 기(氣)의 집합체로 알려진 ‘엑토플라즘(Ectoplasm)’. 비록 짧게 공개되기는 했으나 이 장면이 주는 충격은, 여느 공포영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소재에 대한 기대와 함께 공포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섬뜩한 기운을 전달한다.

7월 30일, 혼령을 부르는 위대한 오컬트가 부활한다!

위대한 고전 <엑소시스트> <오멘>. 이후 슬래셔 공포 무비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면서 오컬트 무비는 사라져가는 듯 했다. 그 후 30년…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메디엄>이 2009년 미국에서 개봉해 흥행에 성공하면서 많은 관객들이 ‘오컬트의 부활’을 외치며 반겼다.

미국 개봉 당시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서며 전미에 오컬트 축제 붐을 일으킨 영화 <메디엄>. 7월 30일, 이제 대한민국이 즐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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