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동아시아포럼’은 지난 2006년 동경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4회째를 맞으며, 아시아 각국 정상과 정·재계 지도자들이 모여 아시아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동아시아에 주는 함의(Implication of the Global Economic Crisis for East Asia)’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전개될 세계경제질서의 재편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녹색성장 전략, 미래경쟁력 확보방안, 신성장엔진 등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 장으로 활용
정부와 경제계는 이번 포럼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국가브랜드를 제고하는 장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포럼 첫날인 6월 18일에 코리아 런치(Korea Lunch)를 열어 한국 관점에서의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동아시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의 한국측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 한국의 시각(The Global Financial Crisis: A View from Seoul)’을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둘째 날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녹색성장 아젠다 특별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 국가비전과 ‘녹색 뉴딜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포럼 참석 전원을 초청해 열리는 청와대 만찬(6.19), 서울시장 주최 만찬(6.18) 등을 통해 ‘동아시아 경제 중심국가’, ‘전통문화와 기술이 어우러진 매력 있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을 알릴 계획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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