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장마철 집안관리 요령 및 청소용품
[실내 곰팡이 / 악취 제거]
습한 여름 눅눅한 실내는 곰팡이의 서식지가 되기 쉽다. 실내 곰팡이는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기 싶고, 특히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수시로 곰팡이를 제거해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습기 때문에 벽지가 눅눅해진 경우에는 물과 알코올을 4대1 비율로 섞어 뿌려준다. 이미 벽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으면 곰팡이제거제를 뿌린다.
실내습도가 높아지면서 벽지가 들뜨고 그 사이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들뜬 곳을 바늘로 구멍을 뚫어 공기를 빼내고 마른 헝겊으로 잘 만져준다. 그 뒤 곰팡이제거제를 뿌려 곰팡이를 제거한 뒤 벽지전용 접착제를 주걱이나 솔에 묻혀 떨어진 부분에 응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펴바르면 된다.
실내의 쾨쾨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실내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지하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은 선풍기를 이용, 강제로 통풍시키고 가끔 외출할 때 일정시간 난방을 한 채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해 틀어주면 집안의 습기를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에어컨을 이용한 습기제거도 한 방법. 에어컨에는 제습작용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켤 때 옷장과 이불장의 문을 같이 열어 놓도록 한다. 습기를 막는 데는 녹차 찌꺼기도 한몫 하는데, 마시고 난 녹차 찌꺼기를 말려 장롱 귀퉁이 등에 걸어두면 강력한 냄새 흡수 효과가 있다.
- 제습제 “홈스타 목마른 봉다리” 3팩 2,900원
파우치형 초간편 제습제로 용기형 제습제와 달리 파우치 자체가 제습제가 되는 알뜰 절약형 포장으로 외포장재 개봉 후 별도의 단계 없이 원하는 곳에 간편하게 놓아 쓰고 편하게 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 물만 비운 뒤 파우치는 간단히 버릴 수 있어 분리수거도 훨씬 편리해졌다. 습기, 냄새,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으며 옷장, 화장실, 창고 등 다양한 장소에 사용할 수 있다.
[부엌 세균 / 악취 제거]
부엌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는 도마와 행주에 생기기 쉬운 세균과 싱크대 배수구의 악취다. 도마와 행주는 저녁 설거지 할 때마다 도마나 칼에 뜨거운 물을 끼얹어 소독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표백제를 묻힌 행주를 하룻밤 정도 도마 위에 덮어 둔다. 행주는 용도별로 여러 개를 마련해 사용 후 매일 삶아 소독한 다음 잘 헹궈 짜서 햇볕에 바짝 말린다.
싱크대 배수망에 낀 오물은 칫솔로 꼼꼼히 닦아준다. 수시로 물을 끓여 배수구에 부어주면 살균·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그래도 배수구 악취가 가시지 않으면 밤에 잠들기 전 소독용 알코올을 뿌려두면 좋다. 장마철에는 개수대에 낀 물때도 악취의 원인이 된다. 우려내고 남은 녹차 티백으로 닦으면 악취는 물론 물때까지 말끔히 벗겨진다.
- “홈스타 배수구캡” – 대형(3,800원), 소형(2,900원)
싱크대 배수구 위에 간단히 올려 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물이끼, 악취, 곰팡이 제거 등의 기능이 있다. 국내유일 비염소계 세정제로 염소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배수구 부식의 걱정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다.
음식물 쓰레기는 부패하거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바로바로 내다 버린다. 물기를 최대한 뺀 후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소다 4분의1컵 정도를 쓰레기 위에 뿌려주면 산성의 악취 성분이 중화돼 냄새가 사라진다.
음식물 조리시 기름이 튀거나 양념이 자주 묻는 싱크대 및 가스렌지도 눅눅한 장마철에 냄새가 나고 각종 세균 및 곰팡이의 원산지가 되기 쉽다.
기름때가 묻은 경우에는 밀가루를 뿌리고 키친타월이나 마른 행주로 닦아낸다. 눌어붙은 음식물은 중성 세제를 이용해 닦아내고 마른 행주에 식용유를 묻혀 마무리해 준다. 시중에 나와있는 주방세정제를 사용하면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 “홈스타 베이킹소다 주방용” (550ml) 4,900원
천연세정제인 베이킹소다 성분으로 주방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헹굼 속도가 빨라 주방 청소 시간이 절약된다. 스파이더젤 처방을 적용한 내용물이벽에서도 흘러내리지 않고 착착 붙어 편리하다. 그린티 향으로 세척 후 향긋한 마무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홈스타 참숯 냉장고탈취제” (280ml) 4,200원
참숯과 천연추출물의 2중 탈취효과로 냉장고 속 김치, 생선, 육류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해준다. 특히 감잎, 진피 등 식물복합추출물의 김치냄새 탈취력이 뛰어나다.
[욕실 곰팡이 제거]
항상 물기가 묻어 있는 욕실은 장마철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찌든 때 및 악취가 심해진다. 욕실은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특히 타일 틈새는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슬기 쉽다. 바닥에 락스, 곰팡이제거제 등을 구석구석 뿌린 뒤 30분쯤 지나 솔로 물청소를 해준다.
욕실 바닥과 벽은 자주 마른 걸레로 닦아주고, 에탄올이나 락스를 탄 물로 희석해 스프레이로 뿌려주며, 세면대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 내고 수도 꼭지는 치약을 묻힌 칫솔로 닦아주면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 “홈스타 발효비책 욕실용” (900ml) 6,400원
솔잎 발효 흑초와 천연 솔잎 액기스 내 풍부한 각종 유기산(구연산, 아세트산)과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되어 욕조,세면대,변기 등의 각종 물 때, 비누때 및 악취를 안전하게 제거하며, 각종 유해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친환경 세정제. 천연성분과 식물유래 세정성분 사용으로 생분해도가 우수하여 환경에 안전하고, 쉽고 빠른 헹굼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고 피부자극도 최소한으로 줄였다.
- “홈스타 락스와 세제” (750ml) 3,050원
살균, 소독 효과의 락스와 강력한 세정 효과의 세제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 곰팡이와 세균까지 99.9% 확실히 제거하며 락스 성분이 악취를 없애준다. 구부러진 입구를 적용해서 변기 안쪽 살균/세정에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 헌 칫솔에 표백제를 묻혀 곰팡이가 생긴 타일이나 욕조의 틈새를 문질러주며 다 닦아낸 뒤에는 샤워기로 표백제 성분을 씻어 내도록 한다. 최근에는 타일이나 욕조 사이에 끼는 물곰팡이 및 세균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어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곰팡이 싹” (480ml) 4,900원
찌든 때 및 검은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노란색 내용물을 뿌려주고, 투명색으로 변하면 물로 씻어 청소한다. 거품의 벽면부착력이 강화되어 타일 사이사이까지 락스성분이 침투하여 틈새곰팡이와 악취까지 남김없이 제거해준다.
- “홈스타 바르기만 하면 곰팡이 싹”(120ml) 4,200원
화장실 타일 사이의 틈, 샤워부스의 실리콘, 창틀 및 싱크대의 실리콘 부위는 언제나 젖어있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제품을 곰팡이가 있는 부위에 발라주고 약 1시간 후 씻어내면 곰팡이뿌리까지 한 번에 제거해준다.
[침구류 습기 / 세균 / 진드기 제거]
습기 찬 옷장은 곰팡이와 벌레의 주된 서식지가 된다.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건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땀이 밴 옷가지들은 방치하지 말고 바로 세탁한다. 신문지를 옷이나 이불 사이에 한 장씩 끼워 두거나 서랍장 밑바닥에 깔아두면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 해충을 막으려면 녹차 찌꺼기나 허브를 헝겊에 싸서 넣어두면 좋다. 습기는 바닥부터 차 오르기 때문에 습기제거제는 옷장 아래쪽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 쇼파, 카페트, 침구류 등에 왕성하게 번식하는 진드기는 호흡기 알러지 뿐 아니라, 아토피피부염 등 알러지 발병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빨래에 서툰 싱글족이나 살림에 문외한인 독신남들이 빨래를 실내에 널어두거나 잘못 건조한 경우 다 마른 옷에서 쉰 냄새가 날 때도 섬유탈취제는 유용하게 쓰인다.
- 섬유탈취제 “샤프란 맑은향기 미스트 알러지케어”(900ml) 8,900원
섬유, 침구, 천소파, 카페트, 자동차시트 등의 악취를 없애주는 섬유탈취 기능뿐만 아니라 집먼지진드기 등 해충이 싫어하는 천연물질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계피성분을 함유하여 집먼지진드기로 인한 알러지 케어와 세균 제거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www.lghnh.com/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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