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와 용산구 두 곳에 설치된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는 상설전시장을 갖추고 있어 보조기구가 필요한 이용자들은 기기들을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욕구가 있으나 직접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의 경우에는 서비스 기동대가 직접 찾아가 상담·평가 등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적합한 보조기구를 추천, 대여·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 운영으로 인해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고가의 보조기구 구입을 망설였던 장애인들과 활동보조인 없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해야 할 장애인에게 장애로 인한 불편해소는 물론 경제적 도움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에서 전문상담 및 평가를 통해 맞춤형 휠체어 및 테이블 등을 지원 받은 천우씨는 “서울시 덕분에 30년간 집안에서만의 생활을 털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고 ‘그림의 떡’이 ‘현실의 떡’이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다른 수혜자 홍태기씨는 척추손상으로 보조인이 없이는 하루 생활이 불가능 했지만 맞춤서비스 지원을 받은 덕분에 스스로 식사 및 휴대폰 통화 독서 등이 가능해졌다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보조공학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박신구씨(지체장애, 32세)는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서울시의 장애인보조공학에 대한 연구와 서비스 공급이 앞으로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표시했다
서울시 신면호 복지국장은 “다양한 종류의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장애상태와 수준에 적합한 재활보조기구를 장애인 모두에게 서비스가 전달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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