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한국영화 흥행 잇는다
쟁쟁한 경쟁작 모두 제치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거북이 달린다> 한국영화의 흥행 릴레이 잇는다!
쟁쟁한 경쟁작과 할리우드 영화들의 공세 속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시원한 흥행 한판을 예고했던 <거북이 달린다>가 55만 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뜨거운 ‘거북이’ 열풍으로 극장가를 후끈 달구고 있다. 특히 이는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과 가족 관객들의 지지와 함께 100만 관객을 동원한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여름 시즌을 앞두고 강세를 더하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1위의 자리를 탈환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한 전지현의 해외 진출작 <블러드>, 토니 스콧 감독과 존 트라볼타, 덴젤 워싱턴 주연의 <펠헴 123> 등의 작품을 모두 압도적으로 제친 <거북이 달린다>. 이렇듯 강력한 외화작품들을 모두 제압하고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는 <7급 공무원> <박쥐> <마더>에 이어 2009년 한국영화의 강세를 이어갈 작품으로 모두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중 장년층의 뜨거운 지지! 지방 관객들의 폭발적 관람 열기!
장기 흥행을 예고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
<추격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수더분한 충청도 시골형사로 돌아온 김윤석의 완벽한 연기 변신과 순박하고 정감 가는 캐릭터들이 전하는 따스한 정서, 탈주범을 쫓는 과정에서 전해지는 웃음과 재미로 뜨거운 입소문과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 특히 신출귀몰 탈주범에게 돈, 명예, 마지막 자존심까지 빼앗기자 형사, 가장, 그리고 한 남자로서의 명예회복을 위한 시골형사 조필성의 질긴 승부가 폭 넓은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대 젊은 관객은 물론이고 중 장년층의 발길을 극장가로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화의 흥행이 이슈가 된 이후에 중 장년층 관객의 관람이 본격화되는 데 반해 <거북이 달린다>의 경우 이례적으로 개봉을 기점으로 이들 관객층의 뜨거운 지지와 관람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방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람 열기가 더해져 전국적으로 뜨거운 ‘거북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 시사회를 통한 뜨거운 입소문이 개봉을 기점으로 거세게 이어지며 연령과 지역의 한계를 넘어 폭넓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북이 달린다>는 <과속스캔들> <7급 공무원>을 잇는 장기 흥행 레이스를 예고하며 6월 극장가 뜨거운 흥행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탈주범을 쫓는 시골형사의 농촌 액션 <거북이 달린다>
올 여름, 흙먼지 날리는 필살기 한방을 날린다!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조용한 마을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의 질긴 승부를 그린 농촌 액션. 끈기와 오기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시골 형사가 전국을 들썩인 탈주범을 잡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재미와 농촌이라는 공간의 특수성,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파 배우 김윤석의 새로운 매력이 더해진 <거북이 달린다>는 팽팽한 영화적 긴장감은 물론, 사람 냄새 나는 영화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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