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의 가장 큰 화두는 전북은 ‘새만금 사업’, 강소성은 ‘강소 연안개발계획’.
15일 중국 강소성 라지군(羅志軍) 省長을 비롯한 중국 방문단은 전북도를 방문, 김완주 지사와 새만금사업과 강소성 연해 개발계획의 공동 발전 방안은 물론 청소년 교류 확대, 체육·관광산업 발전 등에 관한 상호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력 합의는 해외 순방에 나서는 일이 극히 드문 중국의 성장이 직접 나섰다는 것과 라지군 성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지를 전북으로 정한 점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도·성은 앞으로 양 지역의 항만, 물류, 농업·산업 발전을 비롯 간척지 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한민국 보다 상대적으로 환경문제에 소홀하여 오염이 심각한 중국에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전북도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물꼬를 트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중국횡단철도(TCR)의 시발점인 연운항과 우리도 군산항과의 적극적인 산업교류 활성화 방안도 논의가 이뤄져 향후 전북도가 중국을 넘어 유라시아대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국 방문단은 새만금사업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는 등 직접 새만금의 미래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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