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청소년들에게 재능과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문화수도의 음악산업 육성에 기여할 청소년 음악인재 양성을 위해 13일부터 이틀간 열린 ‘2009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해 ‘열정!, 노래로 날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09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은 대상에 수트케이스(곡명 핫 트래커)가 수상하는 등 신인 뮤지션을 탄생시켰다.

행사 첫날 13일 전야제는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유스퀘어광장에서 신인 뮤지션의 꿈과 재능을 가진 전국 13~18세의 청소년 음악동아리 10개팀이 연주회와 뮤직캠프를 진행하면서 음악교류와 체험을 함께 했다. 특히, 대구지역의 ‘상승기류’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본경연은 8천여명이 참석해 창작곡 경연을 접수한 128개팀 가운데 최종 선발돼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의 창작곡 경연이 펼쳐지고, 샤이니, 2AM, 태군 등의 축하공연 무대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와 흥이 절정에 달했다.

또한, 광주MBC의 문화콘서트 ‘난장’과 함께 한 올해 페스티벌은 김바다를 비롯한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 커먼그라운드 등 공중파에서 접하기 힘든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무대와 스탠딩 객석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무대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4회째 열린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은 ‘청소년 음악 인재 양성’을 키워드로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에 중점을 두고 스쿨밴드 활성화를 위해 18세이하 전국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음악적으로 성숙해 질 수 있는 나이인 13~28세를 대상으로 순수 창작곡 위주 경연대회를 가져 8팀을 선발했다.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팀 가운데 대상 1개팀, 금상·은상·동상 각각 1개팀, 장려상 1개팀이 선정돼 총 1천 2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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