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문단, 설립취지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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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9-06-15 15:39
서울--(뉴스와이어)--녹색문단(이사장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15일 (사)녹색문단 설립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녹색문단 설립취지문
- [녹색문법]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긍정적이고 생태적인 문화예술 에너지 창출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은 우랄알타이어 계열의 전통 속에서 지역과 사회 구성원 속에 깊이 자리 잡고 발전하여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독특하고 창조적인 홍익인간과 효의 사상을 담고 인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전쟁 등으로 극심한 가난과 질병과 사회정체성의 혼돈 속에서 각기 흩어져 고립되어 있었다. 그 고립을 해소하고 보다 차원 높고 질 좋은 문화를 사회 각 층과 저변으로 확대하고자 정부차원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문화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민족혼이 담긴 정교한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룩하기에는 요원하다.

이렇게 한민족의 문화와 예술이 오늘까지도 인류의 문화적 정신과 예술적 기상의 근원과 표본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의 많은 문화 예술 단체들이 문화 예술의 소통에 장애가 되고 우리의 참 삶의 가치를 보다 더 발전시키고 심화시키는 데에 방해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죽음의 은유가 팽배해진 사회적 기류를 타고 살인 사건 등 비인륜적 사건이 수시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세계적이고 독특한 고급 문화 예술의 창출과 분배와 교육의 과정에서 사회적 구성원 혹은 단체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문화 예술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 단체 간의 상호 협력과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문화 운동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이에 더하여 우리의 민족사회는 날로 발전하고 심오해져 가는 인간의 사고와 행복 의식의 변화 및 우주과학과 인터넷 등 신문화적 감각에 충실히 대응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고,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장인들의 문화 예술의 단절에 대한 불안감 증폭으로 인해 새로운 감각의 기술의 보전과 발전에 의한 문화예술의 보완과 충족을 이유로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절실히 요구하게 되었으며, 문화적 공유를 통한 개인과 단체의 차원 높은 문화적 창조력의 극대화를 위한 문화예술단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문화공동체적 진보된 프로그램을 조직하는 문화예술단체는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와 사회 각 층의 사회적 문화 욕구를 해소하면서 인류의 품격 높은 공익적 가치 혹은 사회 구성원의 문화적 가치 창출에 협력하는 문화적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각종 문화 및 예술단체는 공익적 혹은 사회 구성원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회문화적 소통과 분배와 가치 창출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것이 현실이며, 사회문화적 공동체적 가치와 개인의 가치가 충돌되어 상호 보완의 관계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도서지방과 산간지방 및 사회 계층 간의 문화 충족의 부조화 현상이 매우 두드러져 있다.

이에 지난 약 19년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종 문화와 예술의 현장에서 전국민에 대한, 특히 소외된 문화인을 위한 문화서비스와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해온 바, 소외된 문화계층과 기득권 문화계층 그리고 고급화된 예술 계통의 문화예술 공유와 참여로 인한 보다 질 높은 참 삶의 문화적 가치 창출을 위해 보다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협력을 위한 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사단법인 녹색문단을 설립한다. 녹색문단은 녹색문법으로 사회를 정화시키고자 한다.

[한국문학의 녹색문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향하며 녹색성장의 밑거름이 되고자 ‘녹색문법’을 만들고 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한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문단의 녹색성장 방향에 대해서 “문단의 녹색성장(Green Growth)이란 한국문단의 고정화되고 퇴폐적인 낡은 관념과 죽음의 은유와 자폐적 문장으로 인한 한국문화와 문학적 오염 특히, 한글과 국어 오염 및 예술활동의 퇴폐성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한 신성장의 문학기술로 녹색문장과 청정문학으로 신성장문학동력과 역사의 핵심에 접근하는 문화예술에너지를 창출하는 녹색문단 발전 정책에 의한 점진적이고 자연스러운 발전을 의미한다.”고 밝히며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문법으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선두에 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 박인과 씨는 지금까지 계속해오던 박인과 문학평론가의 녹색문법에 의한 그린평론, 생태평론을 지속하며 한민족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녹색문장의 강력한 신성장 에너지를 수혈 받게 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녹색문법에 의한 언어의 그린성장은 신성장 에너지가 되어 국민소통위원회와 사회통합위원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문법]의 정의는 모든 문장, 특히 죽음의 은유로 퇴색되어가는 문장들에게 생명의 은유와 생태적 기술에 의한 그린(Green)문장들을 투입하여 싱싱한 녹색문장으로 살려내거나, 어휘와 어휘 사이에 존재하는 감성의 뉴런(Neuron)에 긴장을 주어 특정 어휘들을 풀어내고 조율하는 방법에 의해 창조하고 재생산하는 문학적 신성장 에너지로 생명의 언어를 구체화시키는 행위의 일체를 말한다.

사단법인 녹색문단은 안으로는 홍익인간과 효에 대한 한민족의 전통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적 지식과 감각을 높여가고, 밖으로는 항상 다른 문화 예술 단체들과 협력하여 한민족의 귀한 문화예술적 공유의 패러다임으로 녹색문법을 개발하여 한민족의 참 삶의 문화 가치 실현에 집중할 것이다.

♣ 참고
(사)녹색문단 : http://www.ohmywell.net
(월간)한국문단 : http://cafe.daum.net/hangukmundan
창조문학신문 : http://www.ohmywell.com
전화 : 0502-008-0101 (평생전화)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ar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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