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장애인 아나운서 교육생 선발 오디션 실시
이번 행사는 아나운서가 되고자 하는 장애인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는 것으로, 방송을 꿈꾸는 약 29명의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꿈을 향한 장애인의 도전과 방송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원자 중 방송진행능력이 있는 교육생을 선발해 지원하기 위해 봄온 전문 강사진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며, 자기소개와 대본 읽기 등의 오디오 테스트가 실시된다.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는 이번 3차 교육에서도 뛰어나고 우수한 장애인 아나운서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에 3개월 동안의 교육으로 배출된 장애인 아나운서들은 공중파와 인터넷 방송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봄온은 개원 초기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봄온 사랑 나눔회’를 통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책 읽기 녹음 봉사 활동, 소년소녀 가장 돕기, 화상어린이 돕기 등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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