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T-money 결제하고 T-마일리지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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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9-06-16 09: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가 세븐일레븐에서 T-money(티머니) 선불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T-마일리지 더블 적립과 푸짐한 경품의 혜택을 주는 ‘T-마일리지 더블적립∙실시간 경품’이벤트를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T-money 선불카드 결제 포인트인 T-마일리지 적립 가맹점 제휴를 세븐일레븐과 편의점 업계 최초로 체결하고, T-마일리지 적립 서비스 시행에 맞춰 T-마일리지 이용을 확대하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마일리지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T-money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일부가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포인트로, T-money로 다시 충전해 대중교통과 유통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세븐일레븐 T-마일리지 적립은 유통가맹점에서 최초로 적립이 시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T-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T-money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회원등록을 한 후 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T-money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스마트카드는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T-money카드를 결제하는 T-마일리지 회원에게 기존 적립 포인트의 두 배(2%)를 적립해주는 ‘T-마일리지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장에서 T-money카드를 결제하는 순간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알려주는 실시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 7,777명의 경품 당첨 고객에게 음료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일 1명씩 총 31명의 이벤트 당첨 고객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MP3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스마트카드와 세븐일레븐은 T-마일리지 적립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 T-마일리지 적립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하고 T-마일리지 적립 상품 존을 매장에 설치해 T-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마케팅팀 김영주 팀장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T-마일리지를 이제 편의점에서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해 T-money 이용 고객들이 보다 폭넓게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T-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유통 가맹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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