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1월 10일‘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희망통장’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신용보증 재단, 서울문화재단, SH공사가 MOU를 체결하였으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에 참여한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기획, 지난 6월 11일(목) 서울시복지재단과 업무 추진 약정을 맺었다.
‘예술로 희망드림’은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 대부분인 기존의 예술지원사업과 달리 시민을 예술가로 육성하고, 다양한 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경제적 이유로 문화예술교육의 혜택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복지급여대상자의 자활에 보탬이 되고자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 참여 가정만을 수혜대상으로 한정하고 있다.
즉, ‘예술로 희망드림’은 자활의지가 강한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 참여자들이 그들의 자녀들에게 미래의 경쟁력인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 빈부격차를 완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예술교육에 대한 수요 및 관심도 분석을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기획된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씨앗나눔’, ‘꿈나무키움’, ‘인재육성’ 등 세 가지 분야별 지원 방향에 맞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앗나눔’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의 문화소양교육 수강료 및 교재비 등을 지원하고 ‘인재육성’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서 예술전공을 하고 있는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한다.
‘꿈나무키움’은 어려운 환경에 가려진 우수한 예술적 재능을 발굴, 조기 육성·지원하는 한편, 그중에서도 더욱 뛰어난 영재육성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씨앗나눔’의 경우 약 200명에게 월 10만원씩 6개월간 지원되며, ‘꿈나무키움’은 1천 만 원, ‘인재육성’은 대학생 1천 만 원, 중·고등학생 5백 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2009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 참여방법 및 신청접수는 6월 18일(목) 양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공고 일부터 접수 마감일인 7월 6일(월)까지 약 3주간 현재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운영을 일선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 지역구 사례관리기관에서 직접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은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가입자가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중·장기 대처 방안 및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데 합의하고, 앞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문화예술 관련 사업은 물론 외부 제휴, 연계를 통한 추가 간접 지원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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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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