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지난번 중국 순방 때 강소성 남경에서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중국 고위공무원들이 서울시를 방문, 연수를 가졌고 중국 기업인들을 초청해 무역상담회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상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양 도시가 한중 발전적 관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한다.
아울러 오 시장은 서울시는 ▴마포구 연남동에 글로벌 특화거리 조성 ▴신속한 비자발급 및 한중 양국간 무비자 방문 추진 ▴지하철 및 보행자 안내표지판에 중국어 표기 ▴의료·미용, 웰빙, 쇼핑 등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 등 중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서울에서 고향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한다.
이 자리는 작년 오세훈 시장의 강소성 방문에 이은 답방 차원으로 마련됐으며 오 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작년과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주요 도시를 모두 직접 방문할 만큼 우리의 거대 관광 타깃인 중국에 공을 들여온 오 시장은 2008년 7월 18일~23일, 5박6일간 경제·관광마케팅을 위한 중국 순방을 갖고 중국 3개 성(산동·강소·광동)과 교류협정을 체결, 관광·경제마케팅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강소성은 하이테크 산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으로서 협정을 통해 서울시는 기업들의 IT, 정보산업분야의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시 전자정부 및 환경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오 시장의 중국 순방 이후 서울시는 자매도시인 북경 외에 강소, 절강, 광동, 산동, 천진 등 중국 주요 성·시들과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이들 도시의 고위 공무원을 초청, 서울을 알리는 시정연수와 무역상담회, 문화공연 등의 우호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편, 15일(월) 방한해 전라북도, 충청남도에 이어 서울시를 방문한 뤄즈쥔 강소성장 등 대표단은 다음날인 17일(수) 우리 기업들과 함께 ‘강소성 연해개발·지역공동발전 좌담회’를 갖고 18일(목) 출국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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