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필립스전자, 지역사회 발전 위한 MOU 체결

2009-06-16 14:11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과 ㈜필립스전자(대표이사 김태영)는 6월 16일 ㈜필립스전자 본사에서 심장 정지시 소생을 돕는 필립스 하트스타트 자동제세동기 보급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세계적으로 연간 4만 5천명이 심장 정지로 사망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급성 심장 정지 환자의 소생에 필수적인 필립스 자동제세동기 보급에 따른 판매수익의 일정액을 국내 심장 정지 환자의 생존률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필립스는 지난해 응급의료에관한법률 개정안이 발효된 이래,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인증 교육장 74곳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200대 가량을 기증하는 등 자동제세동기의 보급 및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속경영을 실현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참고자료]필립스 하트 스타트 자동제세동기
자동제세동기는 서류가방 정도의 크기로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시 간단한 조작만으로 신속하게 심폐소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이다. 필립스 하트스타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자동제세동기로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성인 소아 공용패드가 있어 소아를 위한 심폐소생술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이후 제세동을 위한 전기적 충전 및 에너지 전달(Hands-Off) 시간이 빠를수록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데, 필립스 하트스타트는 업계 유일하게 8.4초로 생존율을 높이는 획기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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