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부산지역 14개 대학과 118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의 수행과제를 공동으로 발표 · 전시함으로써 지역중소기업과 대학의 기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의 성과를 확산 · 홍보하여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의 우수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연구개발자금은 정부(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 참여중소기업이 분담하여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가장 역사가 깊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하나로 1993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200개 이상의 대학 · 연구기관과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도 16차 사업까지 총 27,000여개 중소기업에서 총 24,539개 과제가 수행되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해왔다.
부산지역에서도 매년 120여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08년도 16차 사업수행을 위해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14개 대학과 118개의 지역중소기업이 참여하여 활발한 기술개발을 수행하였고, 총5,928백만원(중소기업청 2,649, 부산시 1,600, 기업체 1,363, 기타)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되었다.
또한 2008년까지 부산지역에서만 특허, 실용신안 등 410여건을 출원하였고 출원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출원된 지적재산권 중 특허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질적 측면에서도 여타 국가 연구개발사업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추구하는 중소기업들과 열과 성의를 다하는 대학 교수·연구원과 정부, 지자체 및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하겠다.
이와 같이 산업의 저변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적은 지원으로도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분야의 기술개발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 제고와 부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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