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자사전환 오픈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서울--(뉴스와이어)--터키항공은 지난 12일 자사전환 오픈 기념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주한 터키 대사관 터키 대사,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대사, 여행사 및 관광업 관계자 등 업계 중역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터키항공은 터키항공의 역사 및 서비스 소개와 더불어 향후 터키항공의 비전을 밝혔다.

터키항공의 자사전환 오픈 기념식은 ▲ 아흐멧 샤힌 한국사무소 지점장 환영사 ▲터키항공 소개 및 비전 제시 프레젠테이션 ▲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터키항공 광고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아흐멧 샤힌 한국사무소 지점장은 한국어 오프닝 멘트를 준비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인천-이스탄불 구간의 기내식, 엔터테인먼트 등 터키항공만의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간 궁금증을 자아냈던 본사 직영체제로의 전환 배경이 공개됐다. 아흐멧 샤힌 한국 사무소 지점장은 승객 및 업무 파트너 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관계자와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듣고, 수용하기 위해 본사 직영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게 되면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빨라져 좌석이나 요금 등 가변적 상황 발생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프로축구팀 FC 서울 감독이자 터키항공 광고모델인 세뇰 귀네슈 감독이 참석하였으며 FC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등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터키항공은 축구공 이외에도 모형비행기, 터키항공 시계, 비즈니스 티켓 2장, 이코노미 티켓 4장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여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터키항공 한국사무소 아흐멧 샤힌 지점장은 “터키항공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비행기를 250대 이상 늘릴 예정이며, 터키항공의 강점인 이원구간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다” 고 다짐하며 “한국지사 출범과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과 업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터키항공은 지난 1997년 인천-이스탄불 구간을 처음 취항하며 GSA체제로 운영해오다 2009년 5월 1일 부로 본사 직영 체제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

터키항공 개요
터키항공은 1933년에 설립된 4성급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다. 총 329대의 여객기 및 화물기를 보유하고 전 세계 300개(251국제, 49국내)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2017년 스카이트랙스에서 2011-2016년 6년 연속 ‘유럽 최우수 항공사’, 9년 연속 ‘남유럽 최우수 항공사’를 수상하였고 2010년 ‘세계 최우수 이코노미 케이터링 서비스’,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케이터링 서비스’, 2015년, 2017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최우수 비즈니스 항공사 라운지’ 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 이어 이번년에도 ‘세계 최우수 비지니스 클래스 다이닝 라운지’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케이터링’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turkishairl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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