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고객 서비스로 소통 채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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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09-06-17 09:23
서울--(뉴스와이어)--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 www.LIG.co.kr)이 다양한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IG손해보험이 지난 9일 시작한 ‘LIG손해보험 가족사랑 화요 미술 강좌’가 대표적이다. 최근 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고객 요구에 발맞춰 개설한 본 강좌는 ‘미술로 찾아가는 세계문화 여행’이란 주제로 매 회 80여 명의 우수 고객을 본사로 초청해 진행한다. 9월 말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본 강연에서는 고대 중국 도자기에서부터 현대 미술의 대표작인 마르셀 뒤샹의 ‘변기’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핵심 미술작들이 체계적인 이론과 함께 총 9회에 걸쳐 소개된다.

9일 첫 강좌를 수강한 김 모씨(52)는 “막연히 알고 있던 미술 작품들을 이론과 함께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보험회사가 주최하는 문화강좌를 듣고 보니, 평소 다소 권위적으로 느껴졌던 보험회사가 보다 친근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고객 자녀를 위한 서비스도 늘었다. 초등학교 방학에 맞춰 우수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한 번씩 개최했던 ‘LIG손해보험 어린이 경제 캠프’를 오는 여름 방학부터 총 네 차례로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 이로써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아동이 기존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대폭 확대된 것은 물론, 서울·경기 지역과 더불어 영남권과 호남권에서도 한 차례씩 경제 캠프를 열기로 해 지역별 균형도 맞출 수 있도록 배려했다.

LIG손해보험 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료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도 인상적이다. 무료 법률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부터 12시 사이, 세무상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강남구 역삼동 소재 LIG손해보험 본사 1층에 위치한 ‘LIG금융프라자’를 찾으면 된다.

LIG손해보험 지원총괄 김병헌 부사장은 “고객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받는 신뢰와 성원을 보답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유일한 방법”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접점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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