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해 8월부터 농협고객지원센터 상담원들이 농촌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생활정보, 금융사기예방 등의 주제로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인 “농촌어르신 말벗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농협은 이미 지난 겨울 말벗 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께 보온 내의를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모시 내의 전달은 두 번째 행사이다.
이 날 전달식은 농촌 어르신들과 고객지원센터 말벗 서비스 상담원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대표로 정영자(71세, 경기도 광주) 할머니께서 농협의 신충식 상무로부터 모시 내의를 전달 받았다.
정영자 할머니는 “딸 같은 아가씨가 자주 전화해서 안부도 물어주고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보건소 이용이나 문화센터 무료이용 방법도 알려줘서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친구들도 사귀었어요. 거기다 지난 겨울 내복을 주더니 이번에는 모시 내의를 주니 친자식보다 낫네요”라며 활짝 웃으셨다.
농협 신충식 상무는 “농촌에 홀로 계시는 노인분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말벗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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