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6월 17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동물자원 산업으로 반려동물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가 질 예정이라고 하였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원광대 김옥진 교수의 ‘동물매개활동/치료를 위한 동물자원의 활용’ 등 4건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이번 종합 토론회에서는 반려동물의 활용방안 특히, 동물 매개활동이나 치료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축산분야의 새로운 연구 영역으로 확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물매개활동을 통하여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효과가 있으며, 동물매개치료는 전문치료사가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사람에게 부족한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다.

동물매개치료는 9세기 벨기에에서 동물을 장애인 치료에 이용한 것을 세계 최초로 보고 있으며, 그 후 많은 연구와 실질적인 치료에 동물을 이용해 오고 있으며, 국내에는 아직 이 분야에 대한 연구 및 활용은 제한적이며, 1994년 삼성화재에서 안내견 학교를 설립하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일부 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한 정도이다.

고령화, 핵가족화 등에 따라 인간의 소외현상 등으로 동물매개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동물매개 활동/치료에 가장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동물은 반려견이다.

국내 반려견 수는 약 530만두(‘06년기준)이며, 반려견 산업의 경제적 가치는 최소 1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07년부터 안내견 등 특수목적견에 대한 연구를 삼성 안내견학교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동물을 연구하는 축산원에서 볼 때 동물매개활동/치료 분야는 새로운 블루오션 중의 한 분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축산원이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하였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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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동물유전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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