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FX 오토 바이셀’ 자동외화거래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고객이 설정한 환율로 외화를 자동거래해주는 ‘FX 오토바이셀 (FX AutoBuy&Sell)’ 예금을 출시했다.

씨티은행 ‘FX 오토바이셀’은 고객이 거래하고자 하는 외화의 환율범위를 설정하면 매일 마감 환율을 관찰하여 환율 조건을 만족시, 정해놓은 금액만큼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파는 편리한 외화예금이다. 거래 가능 통화는 미화, 엔화, 유로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뉴질랜드 달러 등 주요 8개 외국통화로 하루 최대 거래 금액은 미화 4만불 상당액이다.

거래 조건에 따라 ▶ 일정 기간 동안 환율 조건 만족시 정해놓은 횟수만큼 자동거래가 가능한 “기간지정형”, ▶ 월급일 또는 비용지급일 등 원하는 월별 날짜를 정하는 “매월지정형”, ▶ 특정일을 설정하는 “특정일 지정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다.

FX 오토바이셀 자동거래를 위해서는 원화예금과 외화예금이 필요하며, 계좌개설 후에는 영업점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거래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외화거래가 체결되었을 때 고객에게 자동으로 SMS문자 메시지가 통보되어 더욱 편리하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최근과 같이 환율의 변동이 심한 시기에, 외화가 필요한 고객은 어떤 시점에 환전 및 송금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외화가 필요한 시점에 목돈을 한번에 환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10~20원이 등락을 보이는 최근에는 1만불 환전시 10만원 정도 손실을 볼 수 있다.”라며 “환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외화를 필요한 만큼 나누어서 매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FX 오토 바이셀’ 같은 상품을 활용하면 희망 환율로 외화를 미리 저축할 수 있고, 미리 매도 환율을 설정해두면 원화로 재환전도 가능하므로, 여행이나 유학, 수출입 업무 등 외화 수요 고객에게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씨티은행은 ‘FX 오토 바이셀’ 자동외화거래 예금 출시를 기념하여, 2009년 8월31일까지 FX오토바이셀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자동 거래의 환율을 70% 우대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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