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새로운 안심꾸러미 시리즈 봇물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공인인증기관(SignKorea, www.signkorea.com)인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PC는 물론 모든 종류의 USB 저장장치에서 사용이 가능한 가상디스크기반의 파일보호시스템인 “안심파일금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안심파일금고”는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안심인증서비스(www.ansimservice.co.kr)”의 “안심백신”과 “안심파티션”에 이은 세 번째 솔루션으로, PC를 비롯한 저장장치에 별도의 파일보호공간을 생성하고 이를 사용자 암호로 보호하는 디지털 금고기능으로 안심인증서비스의 두 번째 솔루션인 “안심파티션”의 응용모델이다.

“안심파티션”은 포맷을 통해 파티션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반면, “안심파일금고”는 별도 포맷 없이 현재의 하드디스크 또는 이동식 디스크에 파일금고를 위한 파일을 생성하고 이를 디스크드라이브로 연결하는 가상디스크 기술을 적용하였다.

“안심파일금고”의 가상디스크 기술은 실시간 암호화 엔진을 내장하고 있어 파일의 유출, 장치의 분실시에도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따라서 중요파일에 대한 보관이 필요한 직장인, 교사, 학생 등의 PC 활용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콤은 SignKorea의 범용 공인인증서 이용 고객에게 무상으로 “안심파일금고”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보안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안심서비스“ 홈페이지(www.ansimservice.co.kr)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제안과 요구를 수용하고 있어 보단 친숙하고 꼭 필요한 생활속의 보안기능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코스콤의 김광현 사장은 “안심파일금고는 공인인증서 이용환경은 물론 사용자의 파일정보 보호를 한층 제고할 것이며, 특히 PC환경과 USB 저장장치 환경을 동시에 수용한 차별화된 사용정책은 파일보호 솔루션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 번들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콤은 “안심파일금고” 개발을 위해 보안 USB 개발협력사이자 “보안USB" 특허를 공동 출원한 (주)비젯과 제휴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

연락처

코스콤 정보보호사업팀
팀장 이기섭
767-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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