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전국 최초로 오는 6월 18일(목) 10:30 부경대학교(남구 용당동)에서 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의 광역재난대응체제 구축을 통하여 대형재난을 조기에 수습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상 인력과 장비의 활용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난현장의 대응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해 ▷재난대응자원 네트워크 구성 ▷비상통신망 구축 ▷재난대응 단계별 필요자원의 자동지원 체계구축 ▷광역재난대응 합동교육훈련 실시로 협력체제 강화로 부·울·경 3개 시·도 지역 내의 대규모 재난발생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이와 관련하여 당일 협약식 이후 18시까지 남구 용당동 소재 부경대학교에서 부산·울산·경남소방본부 및 시·군·구 재난관리업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울·경 광역재난대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광역재난발생시 현장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및 일원화된 지휘체계 확립을 위하여 실제재난발생에 대비한 통제단운영요원의 임무수행능력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이날 처음 공개되는 부산광역시 재난관리기금으로 제작된 재난현장지휘차를 활용한 통제단 가동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재난현장지휘차는 실시간 영상장비 등 63종 131점의 첨단장비를 탑재하여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현장지휘와 정보수집 및 현장영상자료 확보와 현장상황분석 기능을 수행 할 것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부·울·경 협약 체결과 훈련을 통하여 재난발생 초기에 집중적인 인력과 장비의 투입으로 효과적 대응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현장 통합지휘체계 구축하여 지역적 재난대응자원의 불균형을 보완하고 재난의 크기와 유형에 상관없이 대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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