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서울지역 거주 장애인으로 시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을 받아 심층상담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570여명의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기기 보급은 8월 말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보급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며 장애인 본인은 20%를 부담하게 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정보이용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TV, 컴퓨터,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기기인데 정보화시대에 장애인의 사회 활동에 있어 정보통신보조기기는 필수적 요건중의 하나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기기는 스크린 리더, 특수 키보드, 영상전화기 등 총 50개 제품이며 특히 올해 새롭게 보급되는 제품들로 지체·뇌병변장애인용 입술마우스, 청각·언어장애인용 음성단말기, 바코드를 인식해 상품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바코드리더기, 한손사용자를 위한 한손키보드 등이 있다.
입술마우스는 전신마비 장애인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입술과 호흡만으로 작동할 수 있는 특수마우스로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이다. 음성단말기는 글자를 입력하면 음성으로 변환하여 전달해 주는 휴대용 단말기로 청각・언어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의 정보화부서로 문의하거나 방문・우편・FAX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정보이용을 통한 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이 앞당겨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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