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오는 6월 18일 부터 7월 17일까지 정보격차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보급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서울지역 거주 장애인으로 시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을 받아 심층상담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570여명의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기기 보급은 8월 말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보급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며 장애인 본인은 20%를 부담하게 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제품가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정보이용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TV, 컴퓨터,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기기인데 정보화시대에 장애인의 사회 활동에 있어 정보통신보조기기는 필수적 요건중의 하나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기기는 스크린 리더, 특수 키보드, 영상전화기 등 총 50개 제품이며 특히 올해 새롭게 보급되는 제품들로 지체·뇌병변장애인용 입술마우스, 청각·언어장애인용 음성단말기, 바코드를 인식해 상품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바코드리더기, 한손사용자를 위한 한손키보드 등이 있다.

입술마우스는 전신마비 장애인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입술과 호흡만으로 작동할 수 있는 특수마우스로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이다. 음성단말기는 글자를 입력하면 음성으로 변환하여 전달해 주는 휴대용 단말기로 청각・언어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의 정보화부서로 문의하거나 방문・우편・FAX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정보이용을 통한 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이 앞당겨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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