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전문 ‘디자인 마켓’ 결성…저렴하게 디자인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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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13:26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의 이벤트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디자인 회사가 뭉쳐 ‘디자인 마켓’을 열었다.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 이벤트 디자인에 있어서 가격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검증을 할 수 없는 것. 간혹 타인의 작품을 도용하여 자기 작품처럼 내세우는 곳도 있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대형행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무대 및 장치 장식물이다. 월드컵, 올림픽, 대통령 취임식, 기공식, 의전, 기념행사, 신차발표회 등에서 공식행사 및 기타 세레모니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치장식물이 필요 한 것이다. 또한 행사 성격에 맞는 적절한 디자인이야 말로 장치장식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갖은 회사 및 개인이 대응을 한다. 대형회사의 경우는 자체 디자인 혹은 협력업체에서 해주지만 군소 이벤트회사나 지방 이벤트회사의 경우에는 실력 있는 회사에 의뢰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디자인마켓에 참여하는 회사는 파나아트, 더블클릭, 에스피디자인, 윌비커뮤니케이션 등이다.

이벤트넷 개요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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