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8년중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동향

Ⅰ. 개황

1. 지역별 경상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전년의 58.8억달러 흑자에서 64.1억달러 적자로 반전하였는데, 이는 연중 유가 급등*에 따른 원유수입 증가로 중동에 대한 적자(-675.4억달러)가 전년보다 225.6억달러나 확대된 데 주로 기인

* 원유도입단가($/bbl) : (2006) 62.8 → (2007) 69.1 → (2008) 99.2

동남아(+185.0억달러→+231.5억달러), 중남미(+114.0억달러→+153.7억달러) 및 미국(+98.5억달러→+116.3억달러)에 대해서는 흑자규모가 전년보다 확대된 반면 EU(+161.9억달러→+116.9억달러), 중국(216.1억달러→+210.1억달러)에 대해서는 축소

일본에 대한 적자규모가 원/엔 환율상승에 따른 여행수지 개선 등으로 전년에 비해 축소(-288.1억달러→-253.1억달러)된 반면, 유가급등에 따른 수입증가로 중동에 대한 적자규모는 전년에 비해 크게 확대(-449.8억달러→-675.4억달러)

각 지역별 경상수지 동향을 보면,

대미국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 축소와 서비스수지 적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소득수지 흑자가 배당수입 증가로 크게 확대되고 경상이전수지도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흑자 전환됨에 따라 흑자규모가 전년(+98.5억달러)보다 확대된 116.3억달러 흑자를 나타냄

대일본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와 소득수지가 전년수준의 적자를 보인 가운데, 여행수지와 송금수지가 원/엔 환율상승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됨에 따라 적자규모가 전년(-288.1억달러)보다 축소된 253.1억달러 적자를 기록

대중국 경상수지는 서비스수지 흑자가 늘어나고 경상이전수지 적자가 줄었으나, 상품수지 흑자가 원자재 및 자본재 수입의 증가로 크게 줄어 흑자규모가 전년(+216.1억달러)보다 줄어든 210.1억달러 흑자를 보임

대EU 경상수지는 소득수지 적자가 줄었으나, 상품수지 흑자가 화공품, 기계류 등의 수입증가로 축소되고 서비스수지 적자가 운수 및 사업서비스 지급 증가로 확대됨에 따라 흑자규모가 전년(+161.9억달러)보다 축소된 116.9억달러 흑자를 나타냄

대동남아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가 석유제품, 철강제품 등의 수출호조로 늘어난 데다 서비스수지 및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도 모두 적자가 축소됨에 따라 흑자규모가 전년(+185.0억달러)보다 확대된 231.5억달러 흑자를 기록

대중동 경상수지는 기계류, 철강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입증가로 상품수지 적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적자규모가 전년(-449.8억달러)보다 확대된 675.4억달러 적자를 보임

대중남미 경상수지는 선박, LCD 등의 수출호조와 운수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흑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흑자규모가 전년(+114.0억달러)보다 확대된 153.7억달러 흑자를 나타냄

2. 지역별 자본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자본수지(단, 기타투자수지 제외)는 403.3억달러 유출초를 기록하여 전년(368.4억달러 유출초)보다 유출초 규모가 다소 확대되었는데, 이는 EU에 대한 자본수지가 유출초로 전환된 데 주로 기인

EU(+405.5억달러→-93.9억달러)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 등으로 동 지역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채권 순매입을 대폭 축소한 데다 이들에 대한 거주자의 파생금융상품 관련 지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의 유입초에서 유출초로 전환

중동(-7.3억달러→+47.9억달러)의 경우 거주자의 중동에 대한 증권투자 회수 증가 등으로 전년의 유출초에서 유입초로 전환

미국(-386.4억달러→-169.0억달러), 중국(-109.6억달러→-27.0억달러), 동남아(-166.0억달러→-47.2억달러)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해외 주식 및 채권 시장 침체에 따른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 회수 등으로 유출초 규모가 전년에 비해 크게 축소

Ⅱ. 2008년중 지역별 경상수지 동향

1. 상품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상품수지(59.9억달러 흑자)를 지역별로 보면 중동(-669.4억달러)과 일본(-254.2억달러)에 대해서는 적자를 보인 반면, 동남아(+273.3억달러), EU(+237.3억달러), 중국(+197.9억달러), 중남미(+133.1억달러), 미국(+87.7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흑자를 보임

수출(4,334.3억달러)은 중국이 938.5억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21.7%)을 차지한 가운데 동남아(800.6억달러), EU(632.9억달러), 미국(476.3억달러), 일본(334.4억달러), 중동(311.4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남

수입(4,274.3억달러)은 중동이 980.7억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22.9%)을 차지한 가운데 중국(740.6억달러), 일본(588.5억달러), 동남아(527.3억달러), EU(395.6억달러), 미국(388.6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남

전년(281.7억달러 흑자)에 비해 흑자폭이 줄어든 것은 동남아, 중남미에 대한 흑자는 확대되었으나, 일본에 대한 적자가 전년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미국, 중국, EU에 대한 흑자가 줄어들고 중동에 대한 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된 데 기인

2. 서비스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서비스수지(167.3억달러 적자)는 중국(+19.9억달러)과 중남미(+18.7억달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를 보였으며 적자규모는 EU(-85.7억달러), 미국(-78.8억달러), 동남아(-31.0억달러), 중동(-7.9억달러), 일본(-1.7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남

o 운수수지(63.9억달러 흑자)는 중국(+49.2억달러), 중남미(+22.5억달러), 동남아(+15.1억달러), 일본(+1.9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흑자를 보인 반면, EU(-39.0억달러), 미국(-6.6억달러), 중동(-4.4억달러)에 대해서는 적자를 기록

o 여행수지(80.5억달러 적자)는 미국(-34.6억달러*), 동남아(-14.6억달러), EU(-8.7억달러), 중국(-6.5억달러), 일본(-2.6억달러), 중동(-0.4억달러), 중남미(-0.3억달러) 등 모든 지역에서 적자를 시현

* 유학및연수수지 24.7억달러 적자, 일반여행수지 9.8억달러 적자

o 기타서비스수지(150.8억달러 적자)도 EU(-38.0억달러), 미국(-37.7억달러), 동남아(-31.6억달러), 중국(-22.8억달러), 중남미(-3.5억달러), 중동(-3.0억달러), 일본(-1.1억달러) 등 모든 지역에서 적자를 나타냄

전년(197.7억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된 것은 미국, EU, 중동에 대한 적자는 확대되었으나, 일본, 동남아에 대한 적자가 축소되고 중국, 중남미에 대한 흑자가 확대된 데 기인

3. 소득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소득수지(51.1억달러 흑자)는 미국(+105.7억달러), 중동(+2.7억달러), 중국(+2.4억달러), 중남미(+1.0억달러)에 대해서는 흑자를 보였으나, EU(-38.6억달러), 일본(-9.5억달러), 동남아(-9.3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적자를 나타냄

o 급료 및 임금수지(5.4억달러 흑자)는 미국(+8.5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흑자를, 중국(-2.6억달러) 및 동남아(-0.5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적자를 기록

o 투자소득수지(45.7억달러 흑자)는 미국(+97.2억달러), 중국(+5.0억달러), 중동(+2.3억달러), 중남미(+0.9억달러)에 대해서는 흑자를, EU(-38.8억달러), 일본(-9.5억달러), 동남아(-8.8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적자를 나타냄

· 배당수지는 중국(+5.7억달러), 동남아(+4.6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흑자를, EU(-29.0억달러), 일본(-5.1억달러)에 대해서는 적자를 기록
· 이자수지는 미국(+97.5억달러)에 대해서는 큰 폭의 흑자를, 동남아(-13.4억달러), EU(-9.8억달러), 일본(-4.4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적자를 시현

전년(10.0억달러 흑자)에 비해 흑자폭이 확대된 것은 미국에 대한 흑자가 크게 확대된 가운데 EU에 대한 적자가 축소된 데 주로 기인

4. 경상이전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경상이전수지(7.7억달러 적자)는 일본(+12.3억달러), EU(+4.0억달러), 미국(+1.7억달러), 중남미(+0.9억달러)에 대해서는 흑자를 보인 반면, 중국(-10.2억달러), 동남아(-1.5억달러), 중동(-0.8억달러)에 대해서는 적자를 나타냄

부문별로 보면 정부부문은 EU(+0.7억달러), 일본(+0.2억달러), 중국(+0.1억달러)에 대해서는 흑자를 보였으나 미국(-6.2억달러), 중동(-0.6억달러), 동남아(-0.4억달러), 중남미(-0.3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적자를 기록

기타 민간부문은 일본(+12.1억달러), 미국(+7.9억달러), EU(+3.3억달러), 중남미(+1.3억달러)에 대해서는 흑자를 보였으나, 중국(-10.3억달러), 동남아(-1.1억달러), 중동(-0.2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적자를 시현

전년(35.3억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된 것은 일본에 대한 흑자가 확대되고 미국에 대한 이전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데 주로 기인

Ⅲ. 2008년중 지역별 자본수지 동향

1. 직접투자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직접투자수지(105.9억달러 유출초)는 EU(+28.0억달러), 중동(+15.6억달러) 및 일본(+5.6억달러)에 대해서는 유입초를 나타낸 반면, 동남아(-49.7억달러), 중국(-31.4억달러), 미국(-20.1억달러) 및 중남미(-3.3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유출초를 시현

내국인의 해외직접투자는 중동(+15.4억달러) 및 EU(+3.5억달러)에 대해서는 유입초<내국인의 해외 순회수>를 보였으나, 미국(-39.7억달러), 동남아(-34.7억달러), 중국(-31.8억달러) 등 그 외 대부분의 지역에 대해서는 유출초<내국인의 해외 순투자>를 시현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는 동남아(-15.0억달러)는 유출초<외국인의 국내 순회수>를 나타내었으나, EU(+24.4억달러), 미국(+19.6억달러), 일본(+9.7억달러) 등 그외 대부분의 지역에서 유입초<외국인의 국내 순투자>를 시현

전년(138.4억달러 유출초)에 비해 유출초 규모가 축소된 것은 동남아는 유출초 규모가 확대되었으나, 미국과 중국의 유출초 규모가 축소된 데 기인

2. 증권투자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증권투자수지(153.7억달러 유출초)는 동남아(+51.0억달러), 중동(+31.6억달러), 중국(+5.0억달러)에 대해 유입초를 보인 반면, 미국(-116.3억달러), EU(-61.7억달러), 중남미(-5.7억달러) 등에 대해서는 유출초를 나타냄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해외 주식 및 채권 시장 침체 등으로 모든 지역에서 유입초<내국인의 해외 순회수>를 기록하였으며, 유입초 규모는 미국(+112.9억달러), EU(+56.7억달러), 동남아(+9.3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남

지분증권 및 부채성증권 모두 미국, EU, 동남아 등의 순으로 유입초 규모가 크게 나타남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는 동남아(+41.8억달러), 중동(+27.8억달러) 및 중국(+3.6억달러)은 유입초<외국인의 국내 순투자>를 보였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미국(-229.1억달러), EU(-118.5억달러) 등 그외 지역은 지분증권*을 중심으로 큰 폭의 유출초<외국인의 국내 순회수>를 기록

* 지분증권의 경우 미국이 239.4억달러, EU가 영국 및 룩셈부르크 등을 중심으로 119.9억달러의 유출초를 기록

전년(260.6억달러 유출초)에 비해 유출초 규모가 축소된 것은 EU에 대한 증권투자수지가 유출초로 전환되었으나, 동남아에 대한 증권투자수지는 유입초로 전환되고 미국에 대한 유출초 규모가 축소된 데 기인

3. 파생금융상품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파생금융상품수지(143.3억달러 유출초)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유출초를 나타냈으며, EU(-60.3억달러), 동남아(-47.7억달러), 미국(-31.0억달러), 일본(-1.8억달러) 등의 순으로 유출초 규모가 크게 나타남

EU의 경우 특히 영국과 프랑스의 파생금융상품 관련 지급이 수취보다 크게 나타남

전년(54.4억달러 유입초)의 유입초에서 유출초로 전환된 것은 EU 및 동남아에 대한 파생금융상품수지가 유출초로 전환되고, 미국에 대한 유출초 규모가 확대된 데 기인

4. 기타자본수지

2008년중 우리나라의 기타자본수지(0.4억달러 유출초)는 일본(+0.7억달러), 중동(+0.7억달러), 중남미(+0.7억달러)에 대해서는 유입초를 보인 반면, 미국(-1.6억달러), 동남아(-0.9억달러)에 대해서는 유출초를 나타냄

전년(23.9억달러 유출초)에 비해 유출초 규모가 축소된 것은 미국, 일본,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유출초 규모가 축소된 데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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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경제통계국 국제수지팀
차장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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