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정 전남산 수산물의 해외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출대행업체를 통해 수출시 반드시 신고필증에 산지를 표기해줄 것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5월 말 현재까지 도내 수산물 누적수출액은 3천184만1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천7309만1천달러)에 비해 14.2% 증가했다.
이는 전복과 조미김이 엔고 지속, 국내 생산량 증가 및 가격안정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전복의 경우 일본 오사카 중앙시장에서의 한국산 점유율이 지난해 8%에서 올해 13.6%로 확대된 반면, 호주산과 대만산은 축소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18일 오후 2시 도청 수리채에서 이상면 정무부지사와 도내 수산물 수출업체 대표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 수출성장세 유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출목표 1억 6천불 달성을 위한 전남도의 수출업체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향후 수출 대응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전남도는 수산물 수출의 경우 도내 업체가 타 시도 무역업체를 통해 수출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 신고필증 제조란에 산지 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청정 전남산이라는 이미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반드시 산지를 표기토록 해줄 것을 도내 업체에 당부하고 향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출업체 지원책으로 친환경수산물 생산에 6천500억원, 생산·유통·가공 및 위생시설 1천887억원,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900억원 등 3개 분야에 대해 2013년까지 총 9천287억원을 지원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도 2009년 수산물 수출상품화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 업체를 7월 3일까지 모집·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상품개발비, 수출운송비·통관비, 해외마케팅비 등 2천만~3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해양생물과
061-286-6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