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대한민국:이란’ 시청률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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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9-06-18 09:17
서울--(뉴스와이어)--TNS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6월 17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대한민국:이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KBS2 중계)은 22.5%로, 4월 1일에 있었던 대 북한전(KBS2 중계) 28.9%와 2월 11일에 있었던 대 이란전(MBC 중계) 25.1%에 이어 3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KBS2는 최종 예선 중계 방송으로 동 시간대(수요일, 19:45~21:57) 4주 평균 시청률 5.2%보다 무려 17.3% 상승하였다.

1대1 무승부로 끝난 이번 이란 전은 골이 터진 후반전 시청률이 30.0%로 전반전 시청률 21.6% 보다 높았으며, 처음 이란이 골을 넣은 시점(21:07)의 시청률은 24.9%, 박지성의 멋진 만회 골이 터진 시점(21:38)의 시청률은 34.7%로 나타났다. 1분별로 살펴보면, 경기 종료 1분 전 시청률이 41.6%로 가장 높았다.

이번 이란 전의 시청률을 성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자 60대 이상이 20.1%로 가장 많이 시청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50대(14.6%), 여자40대(13.8%)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번 이란 전은 케이블 스포츠 채널인 SBS스포츠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었으며, SBS스포츠 채널 중계 이란 전 시청률은 2.400%로 중계 시간대(19:22~22:24)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다.(케이블 가입 가구,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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