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RAZR²), 한국시장 밀리언셀러 등극
모토로라코리아 모바일 사업부문장 릭 월러카척(Rick Wolochatiuk)은 “모토로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레이저 스퀘어드를 선보인 곳이 한국인 만큼 한국시장 100만대 판매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며, "레이저 스퀘어드가 세련된 한국 소비자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모토로라는 한국 시장 첫 밀리언셀러였던 스타택(StarTAC)과 슬림 열풍을 몰고 온 레이저(RAZR)에 이어 레이저 스퀘어드로 세 번째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다.
모토로라는 빼어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기능을 레이저 스퀘어드 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진공증착 처리로 구현된 고급스러운 컬러와 이음새 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안목 높은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레이저 스퀘어드의 대표적인 기능은 폴더를 열지 않고도 10가지 이상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 시장 최초로 폴더의 앞·뒷면에 두 개의 메인 화면을 구현한 탠덤 디스플레이(Tandem Display)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무선 기술, 카메라, VOD, MOD, MP3, 고속 USB 2.0, 폰내비게이션 기능 등 필수 기능들을 탑재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