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 분석능력 ‘우수’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는 지난 2월 중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09년 측정분석정도관리 (먹는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까지는 평가 결과를 Z-score(정규분포)에 따라 매우만족, 만족, 보통, 미흡 등 4단계로 구분했으나, 올해는 Z-score에 따라 70점을 기준으로 적합, 부적합으로 평가하고 있다.

연구원은 이번 숙련도 시험에서 질산성 질소(NH3-N) 등 11개 항목에 대한 측정 오차율이 2% 이내 들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는 예년 구분기준으로 매우 만족한 수준을 획득한 것이다.

FTA협상이나 세계무역자유화를 위하여 국제사회는 시험검사기관등에 대한 측정표준의 국제화 및 투명성 확보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가로서 국가 측정표준화계획을 제출할 의무가 있다.

이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환경표준화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표준에 의거하는 정도관리를 통하여 시험검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 및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환경오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분야에서 매년 전항목 “우수”라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도민들에게 신뢰성있는 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 및 보건 전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추진 및 , 국제학술세미나 참석, 선진외국대학 등과의 협력을 통한 연구기술능력 향상으로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he.re.kr

연락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팀
031)250-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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