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 기자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 참석 기념 기자간담회를 금일 오후 12시30분부터 2시까지 개최했다.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에 맞춰 피터 샌즈 (Peter Sands)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의 CEO 및 V. 샹카 (V. Shankar) 그룹 기업금융 총괄헤드, 클라이언트 리서치의 헤드인 알렉스 바렛 (Alex Barrett) 등 그룹 임원진이 방한했다. 피더 샌즈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공동 의장을 맡았다.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룹 및 SC제일은행 임원진들이 세계 경제 및 아시아 경제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고,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은행 중 하나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시장을 선도하는 스탠다드차타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데이비드 에드워즈 (David Edwards) SC제일은행의 행장, 기업금융총괄본부의 안정모 부행장도 간담회에 참석했다.

피터 샌즈 (Peter Sands) 스탠다드차타드 그룹CEO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의 공동의장을 맡게 되어 기쁘다. 현재 시점에서 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적절한 것으로 본다. 한국과 아시아는 세계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David Edwards) SC제일은행장은,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 개막 첫 날에 스탠다드차타드가 한국 시장에서 금융지주회사 승인을 받은 첫 외국계 기업이 된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이번 승인은 한국 경제의 개방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스탠다드차타드가 한국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스탠다드차타드가 앞으로도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한국이 아시아의 중요한 경제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18회를 맞은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정부 및 재계 지도자들이 비즈니스, 정부 및 시민사회 등 다양한 참가자를 만나 세계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아시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시아가 새로운 성장, 기술 및 경영 방식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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