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은 디자인서울총괄본부에서 추진중인 디자인가이드라인, 각종 디자인메뉴얼, 서울서체, 가로시설물 통합, 간판개선 등 서울시의 전반적인 디자인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사업으로, 지난 달 현재 추진 중인 30개 거리에 20개 거리를 추가로 선정하였으며 내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의 쇠퇴로 낙후된 서울 서남권을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통해 환경·문화·비즈니스가 조화된 신경제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서울시 종합계획인 ‘서남권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점 전략사업의 하나로서, ‘시흥대로 디자인서울거리’는 서남권르네상스의 중점 성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시흥사거리에서 독산동길 입구까지 조성된 ‘시흥대로 디자인서울거리’는 거리에 무질서하게 늘어선 전선을 지중화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50개거리 중에서 첫 번째로 지중화를 완료한 쾌거를 이루었으며, 경사도를 낮춘 무장애보도 조성을 비롯하여 볼라드, 맨홀 등을 자연과 조화되게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가로등, 보행자사인, 교통안내표지판을 하나의 시설물로 통합 설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판대를 교체하는 등 가로환경을 통합적으로 정비하였다.
이렇게 조성한 디자인서울거리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미 완료한 중구 남대문로, 강동구 천호대로, 광진구 능동로, 강남구 강남대로등 4개 디자인서울거리에 대해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만족도·편리성·안전성 분야에서 기존대비 50% 이상 상승하였으며, 불편도 분야는 31%에서 3%로 감소하여 불편함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렇듯 시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게 나타남에 따라, 3차사업 20개거리를 추가로 확대 시행하기에 이르렀으며, 추가 선정한 20개거리는 내년 9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하여 서울디자인올림픽(SDO) 및 세계디자인수도(WDC)의 전시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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