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 예방은 ‘휴식과 완벽한 세안이 최고’
멋진인생 에스테틱 대곡점의 김영희 원장
멋진인생 에스테틱 대곡점의 김영희 원장은 “기미완화에는 어떤 치료법보다도 예방이 가장 효과적 이다. 기미 치료시에도 꾸준한 자가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재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영희 원장은 “강한 세안습관과 목욕습관을 바꿔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돼있었다면 저녁에는 꼭 보습과 혈액순환 촉진을 도와주는 진정팩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자외선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 없다면 가장 좋은 대책은 ‘Sun screen’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UV를 100% 차단하지 않고 일부 UV의 피부 침투를 허용해 탠이 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적당히 공급된 UV는 평소보다 더 많은 자극을 유발시켜 멜라닌 합성을 자극시켜 준다고. 피부 스스로 적절한 멜라닌의 증가를 만들어냄으로써 UV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중년층의 고민이 기미라면 젊은층은 ‘주근깨’가 눈엣가시다. 주근깨는 깨알 같은 반점이 얼굴, 목, 어깨 및 일광 노출 부위에 무수히 생기는 것으로 색소가 피부의 표피층에 분포한다. 일광노출에 예민해 봄과 여름에 더욱 많아지고 검게 보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을이나 겨울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주근깨의 예방 역시 태양광선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일차적인 방법이다. 이미 생긴 주근깨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과도한 햇빛 노출은 삼가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비타민 C와 글루타치온이 많이 함유된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주근깨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두 성분은 피부세포의 활성화와 멜라닌 합성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멋진인생 에스테틱 대곡점의 김영희 원장은 “좋은 피부의 가장 기본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공급”이라며 “충분한 수면과 균형있는 식사, 여기에 천연팩을 통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꾸준히 공급한다면 젊은 시절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멋진인생 에스테틱 대곡점 고객센터 : 1588-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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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9일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