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자협약식 및 세미나에는 김완주 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윙쉽중공업 강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학계, 연구기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군산시는 건축허가 등 제반 인허가 및 도로, 부두 사용 등에 대한 인프라, 인센티브 지원 등을 제공하고, 투자기업은 계획된 투자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윙쉽중공업은 중대형 위그선 및 부품을 생산하고, 80천㎡(군산자유무역지역내 43천㎡ 포함)에 투자규모 1,000억원, 1,600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1단계로 2009. 6월에 군산자유무역지역에 50인승급 위그선 생산공장을 착공하고, 2015년까지 단계별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윙쉽중공업은 파고 2m에서 뜨고 내리기가 가능한 기술과 안정적 운항(종방향, 횡방향, 고도 안정성) 유지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말까지 50인승급 위그선 시제선 건조 및 시험운항을 완료하고, 50인승급 위그선 첫 수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100~200인승급, 2015년까지 300인승급 위그선 설계 및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윙쉽중공업에서 설계 및 제작한 50~100인승급 위그선은 2012년에 개최되는 여수세계엑스포에 전시될 예정이다.
윙쉽중공업이 상용화하는 위그선은 선박의 기술에 항공기술을 접목, 기존 고속선보다 빠르고 항공기보다 연비가 탁월한 첨단 차세대 선박이며, 수면위 1~5m를 시속 150~300㎞로 달리는‘바다의 KTX’로 초고속 녹색 해양운송 시스템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는 군산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의 주관으로 학계, 연구기관, 관련 기업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위그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윙쉽중공업 강국진 박사가 〃그린운송 시스템의 차세대 해양운송 수단인 위그선의 개발 및 생산계획〃 이란 주제발표와 충남대 김형태 교수, 군산대 조선공학과 염덕준 교수 등 4인이 위그선 생산공장 유치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이를 이용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위그선에 관한 홍보의 자리를 가졌다.
위그선(Wing-In-Ground Effect Craft)의 가치는 낮은 연료 소모와 같은 규모의 항공기 대비 CO2 발생이 1/3에 불과한 저탄소 녹색 운송수단이며, 파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멀미가 없고, 선박대비 탁월한 승선감, 수면 위 저고도 운항으로 추락염려가 없어 기존 운송수단의 대체는 물론 신규 수요가 지속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윙쉽중공업의 위그선사업이 정상화되는 2012년 이후에는 년매출 9,000억원, 고용 1,600명으로 지역경제에 직접 기여하고, 새만금지역을 중심으로 한 레저용 위그선 체험 등 해양레져산업의 발전 및 생산시설 관람 등 바다와 첨단기술이 만나는 위그선 테마 관광코스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위그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위그선 부품·소재 생산, 가공, 수리 산업시설 유치, 위그선 생산관련 연구소, 위그선 운항사 양성 훈련센터 유치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전라북도에서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의 산업단지에 첨단부품소재, 항공, 태양광, 풍력 등 21세기 미래형 신산업의 생산기지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윙쉽중공업의 유치로 항공우주산업과 조선산업의 획기적 발전이 기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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