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엄친아 만들기 게임 ‘애프터스쿨’ 출시…SKT출시시작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서비스 예정
컴투스(078340, 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들을 키우는 독특한 소재의 모바일 게임 ‘애프터스쿨’을 18일부터 SKT에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만년 꼴찌인 아들이 어머니의 뒷바라지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구성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이머는 아들의 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하고, 식당과 매점 관리 등를 통해 생활비를 벌어 아들을 뒷바라지 해야 한다. 학원을 무대로 구성된 현실감 있는 생생한 이벤트들과 영어, 수학, 국어 등 낯익은 과목들을 소재로 즐기는 독특한 미니게임들이 시종일관 눈을 땔 수 없게 만든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SKT 서비스 오픈에 이어 KT와 LGT에도 근시일 내에 ‘애프터 스쿨’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18일부터 PMP, 문화상품권, 운동기구 등을 선물하는 ‘도전, 엄친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 ‘애프터스쿨’은 학원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한편의 만화와 같은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이, 게임을 즐기는 내내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 것”이라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그 감사함을 깨닫고, 자신의 모습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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