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평가한 FTA기금 과수분야 지방자율계획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32개시군 중 안동시와 봉화군이 전국 최우수, 상주시와 성주군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는 작년에 전국 58개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차평가에서 상위 8개의 A그룹 중에서 김천, 영주, 성주, 봉화 등 4개시군이 차지하여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금년에도 A그룹 5개시군 중 안동, 봉화 2개시군이 최우수 평가를 받아 2년연속 과수분야 사업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연차평가는 한·칠레 FTA로 피해가 우려되는 과수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의 성공을 목적으로 시군별로 계획대비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환류체계에 반영하는 기반구축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에 따라 A~E까지 5등급으로 나누어 A, B등급에는 10%~50%내외 예산증액과 선진지 견학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D, E등급에는 10%~30%내외 예산감액의 패널티를 부과하게 되는데 이번 평가 결과로 내년도 FTA기금 과수분야 국고지원 예산이 최소한 10%이상 증액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총 530억원의 사업비를 생산시설현대화사업, 과수기반정비사업 등에 투자하여 키낮은 사과원품종갱신, 과원관수관비시설, 재해방지시설 등을 구비함으로써 수입개방과 우박, 서리 등의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금년도 사업의 조기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이번에 미흡 평가를 받은 시군에 대해서는 사업신청 단계부터 철저한 컨설팅을 통해 내년에는 보다 향상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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