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 일행 코스콤 방문

서울--(뉴스와이어)--베트남 정보통신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의 응우옌 타잉 훙(Nguyen Thanh Hung) 차관 일행이 6월 18일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을 방문했다.

응우옌 차관 일행은 이날 최근 코스콤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대한 한국 증권시장 IT인프라의 해외진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증권업무와 관련한 IT솔루션 및 SI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과 함께 베트남 현지 업체와의 공동투자 및 공동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응우옌 차관 일행은 이후 코스콤이 운용하고 있는 주요 전산시설을 둘러보고, 금융투자업계의 전산망인 증권망(Stock-Net) 운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한편, 코스콤의 김광현 사장은 “응우옌 차관과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었다”며, “이번 응우옌 차관의 방문은 베트남에 우리 증권시장 IT인프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 베트남에 대한 증권시장IT인프라 수출에도 가시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

연락처

코스콤 대외협력팀
팀장 박만실
767-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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