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도서 ‘뇌, 생각의 출현’ 독서감상문대회 공식 후원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뇌교육전문지 브레인은 ‘뇌, 생각의 출현(박문호 저)’ 독서감상문대회를 공식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브레인(www.brainmedia.co.kr)은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뇌문화창달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번 독서감상문대회를 공식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브레인은 ‘뇌, 생각의 출현’을 ‘2008 베스트 브레인북’에 선정한 바 있다.

브레인 편집진은 “‘뇌, 생각의 출현’ 책은 국내의 척박한 과학저술환경에서 보기 드문 전문성과 대중성 사이의 조화를 이룬 수작으로 처음 읽는 이에게는 쉽게 스며들진 않겠지만 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읽어야할 책”이라고 밝혔다.

이번 ‘뇌, 생각의 출현’ 독서감상문 대회는 휴머니스트 출판사가 주최하고 YES24, 브레인, 동아사이언스가 공식 후원한다. 독서감상문은 네이버카페 ‘137억년 우주의 진화(cafe.naver.com/brainism)’에 등록하면 되고 응모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다.

‘뇌, 생각의 출현’은 작년 10월 출간되어 독서계에 특별한 관심을 이끌었다. 이 책이 500페이지 분량의 전문서적임에도 뇌 전문가에서부터 뇌에 관심 있는 학생, 주부 등 일반인에게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매체만 보더라도,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신문, 경향신문, 문화일보,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YES24, 알라딘 등으로 다양하다. 저자인 박문호 박사(ETRI 책임연구원)는 국내 대표적인 독서공동체인 ‘100북스클럽’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2008년 베스트 브레인북’에는 ‘뇌 생각의 출현(휴머니스트)’ 이외에 ‘뮤지코필리아’(알마) ‘달라이라마 마음이 뇌에게 묻다’(북섬) ‘기적을 부르는 뇌’(지호) ‘뇌파진동’(브레인월드) 등 총 5권이 선정되었다.

브레인 개요
2002년 국내 최초의 뇌전문잡지였던 '뇌'의 재창간호로, 대중성을 갖춘 국내 유일의 뇌교육전문지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브레인'은 21세기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떠오른, 뇌를 중심으로 과학, 건강, 교육, 문화영역 등에서 뇌의 근본가치와 활용법을 전하는 대중매체로 초중고교, 공공기관, 병원, 기업 교육담당자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ai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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