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중국 내륙교통 중심지 우한에 메가 허브 개장
우한 등시후 보세 물류 센터에 위치한 TNT의 메가 허브는 넓이 46,620 m²로 국제 육상 물류 허브의 다양한 특장점을 통합하여 만들어졌다. TNT중국은 선진적인 운영 시스템, 최첨단 IT 기술, 향상된 인프라 시설의 우한 메가 허브를 기반으로 자사의 육상 물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성화할 예정이다. 우한 메가 허브를 통해 TNT중국은 운영 경비를 최대 10%까지 줄일 수 있으며 복건성, 장시성, 후난성, 쓰촨성, 중경 간의 화물 운송 시간을 최대 이틀 이상 단축하게 된다. 우한 메가 허브가 위치한 우한 등시후 보세 물류 센터는 중국의 지리적 경제적 요충지이며 소주, 북경, 난징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되었다.
마이클 드레이크(Michael Drake) TNT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TNT는 서비스 경쟁력 향상은 물론 중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허브를 개장하였다”라며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TNT는 중국 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TNT의 이번 우한 메가 허브 오픈은 늘어나고 있는 중국 시장의 빠르고, 통합적이며 체계적인 육상 물류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 TNT의 선도적인 위치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TNT는 56개의 허브와 1,260개의 사무소로 이뤄진 광범위한 중국 육상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내 500여 개 도시로 TNT만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