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지사를 비롯한 본청 주무담당 이상 간부와 6개 산하 연구기관 연구실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 시도의 우수시책 벤치마킹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민선 4기 4년차 도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도정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동안 충남도는 유류유출사고 극복,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정책추진으로 국정을 리드해 왔으나, 강한 충남의 위상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해 지난 5. 25일부터 20일간 41개 방문단을 구성하여 타시도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우수시책 벤치마킹에는 12개 실국에서 총 266명이 참여해 66개 기관을 방문하였으며 61건의 시책을 발굴하였다. 대부분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지 않은 시책을 대상으로 추진현장을 확인 하였으며 보완시 道 신규 시책으로 접목이 가능한 시책들이 타겟 이었다.
타 시도의 우수사례로 경제정책과에서는 전북의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방법을, 수산과에서는 전남의 친환경 수산 5개년계획 중 친환경 수산물 인증 시범사업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인장애인과 에서는 경북 의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프로그램을, 건축도시과에서는 서울의 뉴타운사업 추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저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책들이 다수 발굴 되었다.
한편 도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책에 대해서는 실무 토론회를 거쳐 도정에 맞게 보완 발전시켜 내년도 사업으로 적극 반영키로 했다.
충남도는 이어서 민선4기 3년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4년차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실국별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충남도가 나갈 중점 방향과 역점과제를 선정하였다.
특히, 이날 토론에는 충남발전연구원 등 도 출연 연구기관 연구실장들이 함께 참여해 발표자료에 대해 분야별 보완사항을 제시했다.
그동안 도는 민선4기 3년동안 ‘대한민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기치로 삼아 전국 최초, 최고의 성공적인 시책들을 추진해왔다.
1차년도에는 실국장책임경영제 도입, 지역균형발전사업 출발, 백제문화제 통합 등 도정 기조정립 및 상생과 통합행정의 실천을 달성했으며, 2차년도에는 경제부지사를 채용하고 무역흑자와 투자유치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등 경제에 올인 하는 한편, 도청이전 특별법 제정을 이뤄내는 등 주요 현안을 전국 이슈화해 해결했다.
3차년도에는 GRDP성장률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고,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아동희망 프로젝트 추진 등 맞춤형 복지실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 외에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의 슬기로운 극복과 전세계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200만 관람객을 감동시킨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 등은 강한 충남의 저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완구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발굴된 타시도 우수사례를 도정에 반영하고, 민선4기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1년동안 모든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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